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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ADHD 클리닉 Only woosuk+ care prog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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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 (Tic Disorder )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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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특정 근육들이 순간적으로 움직이고 어떤 동작이나 소리를 내는 질환입니다.
틱장애의 증상은 근육틱과 음성틱으로 나누어지고, 일과성틱장애, 만성 운동, 음성틱장애, 뚜렛 장애로 구분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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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박거리기, 얼굴 찡그리기, 머리 흔들기, 입 내밀기,어깨 들썩이기 |
손을 내젓기, 뛰어오르기, 손냄새 맡기, 외설적 행동하기, 행동 따라하기, 다른 사람이나 물건 만지기 |
킁킁거리기, 가래 뱉는 소리 내기, 기침소리 내기, 빠는 소리 내기, 쉬 소리 내기, 침 뱉는 소리 내기 |
사회적인 상황과 관계없는 단어를 말하기, 욕설 뱉기, 남의 말을 따라하기 |
단순 근육 틱 |
복합 근육 틱 |
단순 음성 틱 |
복합 음성 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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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의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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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증상의 개선과 함께 일상에서의 적응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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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의 치료는 틱장애로 인한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라 할 수 있지만, 틱증상의 개선과 함께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ADHD, 강박장애 등의 동반 질환을 고려하고 또래관계, 가족관계, 학업 등에서의 향상을 목표로 개인의 상황에 맞게 치료방법을 적용하여야 합니다. 틱장애의 구체적인 치료에 있어서는 한약 치료, 침치료, 가족상담, 주의력향상훈련 등의 치료를 종합적으로 시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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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풍담요유형의 틱장애 아동 30명에 대해 조간식풍탕과 침치료를 6주간 시행한 후 운동틱 및 음성틱 증상이 호전되었음(Guo Zusen.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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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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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 및 학령전기 아동에서 가장 흔한 질환의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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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는 학령기 및 학령전기 아동에서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의 하나로서 지속적인 주의력의 결핍, 과잉행동, 충동성 등의 3대 핵심증상을 보입니다. 학습과 대인관계 등 아동의 일상적인 학교생활 및 가정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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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 결핍 |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지 못한다. 주변 일에 쉽게 산만하고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 학습이나 생활에서 부주의한 실수가 잦다. |
과잉행동 |
가만히 있지 못한다. 지나치게 말이 많고 조용한 활동을 힘들어한다.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거나 손발을 가만두지 않는다. |
충동성 |
질문이 완료되기 전에 성급하게 대답한다. 차례를 기다리지 못한다. 다른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간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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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의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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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산만, 과잉행동, 충동적 행동의 조절과 일상에서의 또래 가족 학업 문제 등을 개선하고 예방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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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치료의 목표는 주요 증상인 주의산만, 과잉행동, 충동적 행동의 조절과 ADHD와 관련하여 나타나는 또래, 가족 관계의 문제, 학업 문제, 문제행동 등을 개선하고 예방하여 아동,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해가도록 하는 것D입니다.
한방에서의 ADHD 치료는 아동이 보이는 증상과 체질적 특성을 구분하여, 간신음허 심비양허 담화상요 등의 유형으로 구분하여 한약 및 침치료를 시행합니다.
증상이 가볍고 일상에서 문제가 적은 경우 약물치료 없이 환경조절이나 부모상담, 행동수정 등의 방법을 우선 시행합니다.
가능한 종합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각 아동의 상태에 맞게 병합하여 치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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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의 진단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짧은 기간의 가벼운 증상의 경우 치료를 필요하지 않지만, 다음의 경우는 병원에 래원하여 치료를 계획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틱증상이 잦고, 소리나 움직임이나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경우 틱증상이 일년 이상 계속되거나 반복해서 나타날 때 학교생활이나 친구관계에서 틱증상으로 불편이 있는 경우 근육틱 음성틱 증상이 복합적인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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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는 만성적인 질환이지만, 치료에 대한 반응과 예후가 비교적 좋은 질환입니다. 한방에의 치료는 한약, 침구치료 등을 시행하며 심리치료 행동치료 등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아동의 체질적 특성과 증상과 오장의 관계를 중심으로 치료는 만성적 경과를 보이는 틱장애에 효과 적인 치료방법입니다. 최근의 여러 임상연구들은 한약 및 침치료가 틱장애의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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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은 종종 하나의 현상으로서 발생하지만, 드물지 않게 다양한 종류의 정서장애와 결합하여 나타나는데, 특히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와 강박장애는 틱장애에서 가장 많이 동반되는 질환입니다.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ADHD의 증상들은 틱이 생기기 전이나 틱이 발생할 즈음 나타날 수 있고, 혹은 틱 발생과 함께 악화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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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주의집중의 어려움과 과잉행동 충동적 행동의 원인을 장부기능의 부조화로 일어난다고 파악하고 간신음허 심비양허 담화상요 등의 유형을 나누어 처방하게 됩니다. ADHD 아동에 사용하는 귀비탕가미방, 육미지황탕가미방 등의 한약처방은 관련 증상을 개선시키며, 전신적인 건강의 개선을 가져오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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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아동의 치료는 한약 치료 외에도 침치료, 주의집중 향상을 위한 자기조절 훈련 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특히 침치료는 백회, 사신총, 지삼침 등의 경혈에 이루어지는데, 아동의 주의집중의 향상, 심리적 안정, 인지 발달 등을 목표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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