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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디스크 클리닉 Only woosuk+ care prog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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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의 건강한 S라인 만들기"
건강한 척추는 목-등-허리-골반의 배열이 건강한 S라인을 이루고 있습니다. 앞으로, 뒤로 마치 구불구불한 스프링의 모습과 닮아있어 직립보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척추의 주변에는 깊고 얕게 수 많은 근육들이 뼈대를 지지해주고 있어 다양한 동작을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우석대학교부속한방병원 척추디스크클리닉에서는 <건강한 S라인 만들기>를 목표로 척추와 주변 근육의 부조화로 발생하는 제반 질환들을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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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탈출증이란? |
강한 충격, 근육 피로 누적 등으로 인해 척추 사이의 완충제 역할을 하는 디스크(수핵)가 돌출되어 팔, 다리의 운동,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 섬유를 압박하여 염증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통증과 마비, 감각 이상등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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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 진단
- 어깨, 목 또는 허리, 엉덩이에 심한 통증이 있다.
- 팔, 다리에 찌릿한 통증이 있어 손, 발까지 내려가며 아프다.
- 식사, 보행 중에 팔 또는 다리에 힘 빠짐이 느껴진다.
- 밤에 심한 목, 허리 통증으로 잠을 이루기 어렵다.
- 서 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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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이란? |
척추관 협착증이란 척추 뒷편에 위치한 신경의 통로가 뼈, 연부 조직 등에 의해 좁아져 신경 전달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척추에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는 40대 이상에서 주로 확인되며, 점점 심해지는 허리 통증, 보행 시 종아리에 터질 듯한 아픔을 느끼는 등의 대표적 증상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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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 진단
-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허리 통증과 시큰시큰한 다리 통증이 있다.
- 시장, 산책 등 가벼운 보행 중에도 종아리가 터질 듯이 아파서 쉬었다 가게 된다.
- 허리를 펴면 통증이 더 심하고, 구부리면 통증이 덜하다.
- 다리가 저리고 부분적으로 남의살 같이 감각이 둔해지거나 타는 듯한 통증 등의 과민 감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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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디스크클리닉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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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 척추디스크클리닉에서는 여러가지 평가 척도를 종합한 독자적인 진단체계인 WS-V (Woosuk Vertebral) score를 통해 척추의 건강 점수를 측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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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 척추디스크 클리닉만의 특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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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침의학의 메카 : 국가 인증 시설을 갖춘 약침 조제시설에서 직접 만든 약침을 약 30여종 구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국 최대 규모로 우석대한방병원은 환자의 개별 상태에 맞춘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리적으로 인접한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과 연계를 통해 약침의학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실험과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연구-임상-교육이 일체화 된 약침의학의 메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추나요법의 메카 : 한의학의 유일한 추나 관련 분과인 척추신경추나의학회의 공인강사인 교수진의 지도를 받아 정규 추나 과정을 익힌 ‘추나인증의’가 직접 추나요법을 시행합니다.
- 치료를 위한 맞춤 운동 처방과 철저한 관리 : 다양한 치료 과정 속에서 의사는 영상 촬영이 아닌 실제 환자의 몸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너무 많이 쓰여진 곳’과 ‘고정되어 약화된 곳’을 구분하여 아침 기상 시, 저녁 취침 시 10분씩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법을 제시합니다. 어려운 운동을 몇 시간에 걸쳐 시행하기 보다는 작은 동작이라도 정확히, 꾸준히 오래하는 치료법을 척추 건강법으로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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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의 원인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무거운 것을 들었을 때 많이 나타나는 요추 염좌나 외부 충격에 의한 타박상, 척추나 척수의 염증이나 결핵, 종양, 대표적인 디스크 질환인 추간판 탈출증 등 셀 수 없이 많은 원인들이 요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요통과 더불어 탈출된 추간판이 신경근을 압박하여 다리로 퍼지듯이 내려가는 통증입니다. 보통 ‘찌릿찌릿한’ ‘전기가 오르는’ ‘욱씬욱씬 쑤시는’ 통증을 호소합니다. 단순히 허리가 아프다고 디스크 탈출증을 진단하는 것은 무리이며, 정밀한 영상의학적 검사 결과와 전문가의 진료 소견에 의해 진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통과 더불어 다리로 퍼지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 먼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디스크 탈출증의 가능성을 확인해 볼 것을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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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허벅지나 종아리 쪽으로 통증이 느껴질 경우 디스크 탈출증도 의심해 볼 수는 있지만 말씀하신 증상은 척추관 협착증에 가까운 통증입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걸어가다가 다리가 터질 듯이 아파 잠시 앉아서 쉬면 증상이 완화되는 간헐적 파행 증상과 허리를 숙이면 증상이 완화되는 특징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이상근 증후군의 경우도 다리의 증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상근 증후군의 경우 엉덩이에 위치하는 이상근이라는 근육이 긴장되어 하지로 내려가는 큰 신경인 좌골 신경을 압박한 결과, 다리의 통증이나 감각 장애가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그 외에도 정말 다리에서 혈관 또는 신경의 압박으로 발생되는 경우도 있으니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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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의 진료 지침을 참고하면 공통적으로 즉각적인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는 정해져 있습니다. 첫째, 참을 수 없이 통증이 심한 경우나 둘째, 하지의 마비, 대소변 장애 등 수술하지 않으면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셋째, 보존적인 치료(절개 수술 외의 약물, 안정 치료 등)에도 전혀 호전이 없는 통증일 경우입니다. 이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에는 한의학적 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를 병행하면서 수 일에서 수 주간 안정을 취한 후 경과에 따라 선택적으로 수술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데 수술을 권유받았을 경우 가능하면 최소 두 곳 이상의 전문 병원에서 자문을 구하여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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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입니다. 디스크 질환은 인류가 직립보행을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발생해 온 대단히 흔한 질환입니다. 옛날부터 디스크 질환으로 인한 증상은 지금과 비슷하게 발생하였을 것입니다. 따라서 같은 증상을 대상으로 서양의학과 비교하였을 때 질병의 명칭만 다를 뿐 한의학 고전에서도 디스크 질환에 대한 내용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의학 고전에서는 디스크질환을 ‘허리와 다리가 아프다’는 의미의 ‘요각통(腰脚痛)’, ‘요과통(腰胯痛)’, ‘요퇴통(腰腿痛)’ 등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간판으로 인해 압박이 생기는척수부위를 우리 몸의 가장 핵심, 즉 골수(骨髓)이자 정(精)으로 보아 인체의 정기와 요통의 관련성을 여러 문헌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치료 방법 또한 다양합니다. 침, 뜸, 부항 등 고전적인 한의학적 치료법에 더불어 한약과 침의 장점을 합한 약침 요법, 전신의 균형을 맞춰주는 전통 도인안마(導引按摩)법인 추나 요법 등 다양한 치료 기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적인 디스크 치료법은 현재의 극심한 요통을 치료함과 더불어 근본적으로 척추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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